벤처투자에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은 정책자금 (한국벤처투자, 성장금융)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민간자금을 매칭해야 하는 상황에서 창업투자회사들의 LP유치는 늘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기업 계열 CVC, 혹은 엑싯한 벤처기업이 창업투자회사를 차리게 되면서 그나마 있던 민간 LP풀이 더욱 줄어들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경쟁력 있는 중대형 투자사만 살아남게 될까요, 아니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VC도 생존할 수 있을까요?

한정된 'LP 풀'에 속타는 VC

Thebell

한정된 'LP 풀'에 속타는 VC

2021년 10월 31일 오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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