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의 간격 시리즈! [✏️ 장바구니 화면 기획 시 참고해야할 내용 8가지] (👀간단 요약) 📌 장바구니에 담긴 총 상품 수 안내 ✓ 모바일 앱 내 장바구니 화면은 웹 대비 사이즈가 작기에 여러개를 담은 경우 스크롤을 해야하는 불편이 존재 ✓ 화면 상단, 지금까지 담은 총 상품개수를 안내해줄 경우 스크롤을 하지 않고도 전체 개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음 📌 상품 필수 정보 표기 ✓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경우, 상세 화면 등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상품에 대한 기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함 ✓ 상품명 (또는 제품명), 제품 번호(또는 ID), 가격 등의 정보는 장바구니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야 함 📌 수량 추가 및 삭제 기능 ✓ 이미 담은 상품을 장바구니 내 수정할 수 없는 경우 (개별 삭제 기능 등) 삭제 후 다시 담기 등의 불편이 존재 ✓ 수량을 쉽게 변경할 수 있거나, 담은 상품을 개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어야 함 ✓ 수량 변경 등을 하다가 잘못 삭제하는 경우를 대비해 삭제 취소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음 📌 배송 정보 ✓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필수로 제공 되어야 함(매장 수령, 배송 등) ✓ 최근에 입력한 주소가 있는 경우, 주소 전체를 보여주되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함(기존 배송지 외 정보 입력 등) 📌 결제 정보 제공 ✓ 왜 해당 가격으로 결제가 진행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어야 함 ✓ 모든 상품의 비용, 배송비, 부가세 등 세금, 할인 비용이 포함된 최종 결제 금액을 제공해야 함 ✓ 결제하기 버튼 보다, 실제 사용자가 지불해야하는 금액을 제시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 덧붙임 장바구니를 일정 주기에 따라 새로고침(갱신)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결제를 기준으로 이미 담아놓은 상품의 재고가 떨어지는 등의 상태 변경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달의민족을 예로 들면, B마트 장바구니에 진입할 때마다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덕분에 품절이 되거나, 수량이 얼마 남지 않은 등의 상태를 사용자 입장에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tsy는 재고가 얼마 남지 않은 수량의 제품의 수와 다른 사람이 장바구니에 담은 수를 함께 노출해 심리적인 압박을 주기도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카트(장바구니)'는 담기 전 수량 확인 등이 가능하고, 대체 상품을 빠르게 스캔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아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기에 상품을 담기 전, 담는 순간(함께 구매하기 좋은 상품 추천 : 쿠팡, 오늘의집 등), 담은 후의 여정을 모두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함께 보세요! ✓ 구매의 시작, 장바구니 어떻게 구성할까? : https://maily.so/tipster/posts/61e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