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의 블루보틀' 테라로사, 공차 대박 이끈 사모펀드와 동행
Naver
"김 대표는 20여 년간의 은행원 생활을 접고 고향인 강릉에서 개업했다. 테라로사는 로스팅 공장을 매장 내부에 배치하는 공장형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고, 차별화된 커피 맛으로 유명해지며 국내 대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 강릉에 본점을 둔 국냉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TERAROSA)’가 국내 사모펀드(PEF)인 유니슨캐피탈로부터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투자받은 돈은 해외진출에 사용할 계획. 테라로사는 강릉을 ‘커피의 도시’로 떠오르게 한 ‘원조’ 카페. 전국에 19개의 직영점을 보유.
2021년 11월 4일 오전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