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가 곧 영업사원" 베스핀 글로벌 뉴스레터 담당 송혜원 팀장 인터뷰
Naver
✅ 콘텐츠로 영업하라. 1️⃣ "콘텐츠가 곧 영업사원이라고 생각하고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2️⃣ 보통 기업이 발송하는 B2B 뉴스레터는 홍보성이기 때문에 잘 읽히지 않거나 스팸메일함에 들어가기가 일쑤다. 하지만 베스핀글로벌의 뉴스레터는 구독자만 2만5000명 오픈율 25%에 달할 정도로 성과가 좋다. 3️⃣ "베스픽은 정보성이 95%, 베스핀글로벌 내용이 5%인데 다른 홍보성 뉴스레터는 비중이 반대" 4️⃣ 이렇게 콘텐츠에 힘을 쏟는 이유는 결국 영업이다. "베스핀이 클라우드를 제일 잘 아는 곳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통해 1년간 신뢰관계를 쌓는 것이다" 5️⃣ 그는 뉴스레터를 씨를 뿌리고 1년 동안 물을 줘서 식물을 키우는 것에 비유했다. 실제로 베스픽을 구독하던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베스핀글로벌의 고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이제 고객들은 광고에 지쳤다. 광고를 안보려고 돈까지 내기도 한다. 정말 질 좋은 콘텐츠가 기업의 영업사원 역할을 할 것이다. 도움이 되는 정보라면 알아서 공유할 것이고, 그 고마운 정보를 준 기업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그러니 광고 말고 콘텐츠로 영업하자.
2021년 11월 7일 오후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