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사이드]엔씨 새 CFO, '글로벌 공략'에 힘준 이유는?
Naver
“엔씨소프트가 최근 영입한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공식 석상에 앞세웠다.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내세우는 한편 사업전략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실제로 홍원준 CFO는 모건스탠리(홍콩), 샌토러스 캐피탈(영국)을 거쳐 USB 증권(한국) IB 부문 대표직을 역임하며 국내외 투자 및 재무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엔씨소프트 입사 전까지 재직했던 스톤브릿지캐피탈에서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투자 부문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1월 11일 오후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