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ronavirus survival strategy for your startup
VentureBeat
[꼬날의 퍼블리 뉴스 - 100] '린스타트업'의 아버지 스티브 블랭크 교수가 말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시기의 스타트업 생존법' 스탠포드대학원의 유명한 창업 프로그램인 '린 론치패드(Lean Launchpad)'를 이끌고 있는 교수님이자, 본인 역시 전설적인 연쇄 창업가이죠. 스티브 블랭크 교수가 벤처비트(Venture Beat)에 기고한 글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현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처해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다음 사항을 체크할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 burn rate(경비지출속도)와 runway (생존 가능 기간) 2)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것 -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점검 3) 3개월이 될 수도 있지만, 1년 또는 3년 장기화될 수 있을 가능성 4) 이러한 시기에 투자자들은 어떻게 움직일까? 각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교훈으로 정리하셨네요. 1) 지금은 수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자리를 맞바꾸는 의식적인 경제 활동 셧다운의 시기 2) 경제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3) 코로나 바이러스는 쇼핑, 여행, 근무 방식을 적어도 1년, 어쩌면 3년 동안 바꾸어 놓을 것 4) 30일 전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5) 3개월, 1년, 3년 침체를 대비한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 6) 지금 곧 행동하라 7) 하지만 자비심을 가집시다! 이 글을 읽으며 당분간 혹은 조금은 더 긴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도, 그리고 제 주변의 모든 분들도 화이팅!!
2020년 3월 19일 오후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