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MS, 엔비디아, 애플의 메타버스 전략 비교 분석
<요약>
메타: 전부 다 먹겠다
MS: 업무는 다 먹겠다
애플: 한방에 뒤집겠다
엔비디아: 누가 먹든 다 먹겠다
∞ 메타
- 27억명의 가입자를 바탕으로 거대한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 구축
- 호라이즌, 호라이즌 워크, 호라이즌 홈, 호라이즌 월드는 시공간의 제약 없는 연결과 소통을 가능케 함.
- 디바이스에 투자 (오큘러스 퀘스트2와 같은 VR 기기, 근육감지팔찌)
-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플랫폼 구축에도 노력 (비트세이버, 슈퍼내츄럴의 제작사를 매입해 콘텐츠를 내재화함)
🍏 애플
- 애플 AR 글래스, 애플 링 출시 예정
Ⓜ️ 마이크로소프트
- 업무의 메타버스화에 집중
-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주력 상품인 업무 툴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발전
- 새로운 디지털 협업 구조를 마련하여 원격 근무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함.
- Teams + Mesh: 아바타 기반의 현장감 넘치는 회의,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말투와 단어를 고려해 메타버스 세상 속의 아바타의 표정이나 손짓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구사
- Loop: 일정, 이미지, 표, 고객 데이터를 올려 두고 실시간으로 공유, 수정 가능함. 엑셀, 파워포인트 등에 붙여 넣을 수 있고 팀즈와 연결 가능
- 다이나믹스 365 커넥티드 스페이스: 실제 상점을 디지털 공간으로 옮긴 뒤 상점 내부 구조와 고객들의 동선을 디지털에 구현해서 시각화하여 고객 데이터 분석에 활용.
- MS 홀로렌즈: b2b에 집중, 쉐브론, 록히드마틴, 필립스 등이 채택
-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 모장스튜디오를 보유한 만큼 추후 일반 소비자 영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음
🍃 엔비디아
- 주력 상품인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연구, gpgpu(데이터 센터의 필수품이라고 함) 개발
- 메타버스의 인프라를 장악하겠다는 목표.
- 엔비디아 옴니버스: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엔지니어, 개발자, 디자이너, 예술가를 위한 3d 협업 플랫폼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3d 사물들을 엔비디아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메타버스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해 무료로 배포함.
-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업 협업 플랫폼, 설계부터 생산까지 가상으로 시뮬레이션 (BMW 가상 공장)
- 엔비디아 모듈러스: 물리적 현상을 학습하고 3D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인공지능
- 토이 미: 대화형 아바타
- 맥신: 토이미를 만드는 아바타 플랫폼,
- 리바: 30분만 음성을 들려주면 해당 음성을 그대로 성대모사하고 실시간 번역하는 AI
- 토키오: 다중 대화 AI
- 메가트론: 5300억개의 샘플을 학습한 언어 신경만 인공지능 모델 (GPT-03의 세 배가 넘는 샘플)
- 인공지능 비서, 가상 아바타(식당의 키오스크를 대체하는 npc로 활용)로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