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AI 기반 광고 플랫폼, 광고산업의 종말을 가져올까[테크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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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7일, 브런치에 첫 글이 발행 되었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고민한 것들이 휘발되는 것이 아깝기도 했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브런치는 디자인 일기장 같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트래픽이 흔해진 시대에, 6년간 151편의 글, 100만이라는 숫자가 자랑할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디자인이라는 단일 주제로 꾸준히 기록하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서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그 사이 세 권의 책을 냈고, 훌륭한 디자이너 분들과 소중한 교류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좋은 기업들을 거쳐 현재는 독립을 했습니다. 돌아보니 그 여정 가운데 브런치와 글쓰기가 있었습니다.
긴 시간 제 글을 읽어주고 반응해준 분들께 감사함이 큽니다. 앞으로도 계속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기록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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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4일 오전 7:03
이게 실제로 광고 돌려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과거 퍼포먼스 마케팅 셋팅이라는게 전문 담당이 몇명씩 붙을 정도로 상당히 복잡한 작업이었음. 최근에 메타 광고 돌려보면 상당부분 자동화 되어있고 광고주가 점점 할게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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