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듣고, 찾아본 기록 1. 인터뷰 말하고자 하는걸 담지 않고 상대방이 듣고자 하는걸 담는다 (상사가 모든걸 디테일하게 알려주지 않으니, 어떤 의도를 갖고있는지, 내가 채워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맞춤형으로 판단) 일의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그 프로세스가 빵구가 안나도록 한다 2. 책 <일을 잘한다는 것> 일이란 대부분 세 가지 과정으로 나뉩니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인풋(input), 정보를 처리하는 프로세싱(processing), 그리고 정보를 전달하는 아웃풋(output)입니다. 감각이 좋은 사람은 이 세 가지 과정을 모두 탁월하게 수행합니다. 흡수하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다르고, 이를 독창적으로 해석하며, 그 결과를 다른 사람의 마음에 꽂히게 표현하죠.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 때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가'이며 '그것에 솔직해질 수 있는가'입니다. '좋아서', '숨을 쉬듯 계속 한다'는 자세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이것이 정말 당연한가' 물어보는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시도해보고 그 결과, 성과를 얻는 즐거움을 경험해봐야 질문하고 생각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코나투스를 파악하려면 세 가지를 떠올리면 됩니다. 누구와 있을 때, 어디에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있을 때 가장 좋은지를 파악하고 바꿔가며 시도해 보는 거죠. 0에서 플러스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만이 가진 매력, 강점,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개성, 즉 감각이 필요합니다.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떤 상황이든 다른 사람들이 의지할만하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꼭 집어서 "이 사람이라면 좋겠어요." 또는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어요."하고 말하는 거죠. 결국, 감각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스스로 단련하는 것입니다. 단, 무턱대고 아무거나 시도해보기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감각을 키우길 추구하는 자리, 즉 승부처를 찾아야 합니다. 3. 책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목표 달성능력 1 - 시간을 관리한다 시간을 기록한다 시간을 관리한다 시간을 통합한다 목표 달성능력 2 -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한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판단 기준으로 선택하라.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춰라. 자신의 독자적인 방향을 선택하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편승하지 마라. 무난하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가 아니라, 뚜렷한 차이를 낼 수 있는 좀 더 높은 목표를 노려라. 목표 달성능력 3 -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나의 산출물이 성과와 연결되려면 누가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가?"라는 식의 질문을 하게 되면 명령 계통에 구애받지 않고 직위에 상관없이, 그리고 지식근로자 개개인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활용할 사람들의 중요성을 즉각 부각시킨다

2021년 12월 4일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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