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이번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서비스 이슈 리포트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그나이트 행사 중 하일라이트된 '메타버스 트로이 목마로서 MS 엔터프라이즈 전략'에 대해 적어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코로나 대유행 이후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기 위해 요즘 빅 테크 IT 기업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메타버스’를 각자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그러한 기업들과 못지않게 메타버스에 대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빅 테크와 달리 메타버스를 ‘위드 코로나’로서 향후 사람들이 어떻게 업무 생산성에 재미있게 증진할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원격 및 하이브리드 사용자를 위한 가상 사무실인 팀즈용 메시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지난 18개월 동안 세상은 변했고 사람들이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보완하고 대안 솔루션으로 대면 협업을 보완해야 하는 새로운 작업 환경에 적응하여 사람들이 일생 동안 하는 모든 것을 빠르게 디지털화 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종류의 콘텐츠, 형식 및 채널은 모든 사람들이 보다 영향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협업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강력하며 유동적인 도구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은 전자메일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콘텐츠 생성은 대부분 문서, 스프레드시트 및 프리젠테이션 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 판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이러한 업무들을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동작하도록 재창조하고 새로운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루프(Loop) 앱을 추가하고, 생산 노동자와 창의적인 제작자를 위한 보편적인 대화형 캔버스로 만들었습니다. 그외 메타와도 메타버스를 경쟁할 뿐만 아니라 워크스페이스는 서로 협력하고 있는데, 왜 파트너십을 맺었는지 살펴보고, 엔비디아 인공지능과도 팀즈는 생태계 확장으로 전략 파트너십을 최근에 확장했는데요, 이러한 엔터프라이즈 관점에서 MS가 메타버스를 어떻게 침투하는 지 결론을 내려 봤습니다.

메타버스 트로이 목마로서 MS 엔터프라이즈 전략

Naver

메타버스 트로이 목마로서 MS 엔터프라이즈 전략

2021년 12월 7일 오전 1:18

조회 574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