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질문을 받은 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상에서 내려와 그 기자에게 뚜벅뚜벅 걸어갔다. 기자 앞에 멈춰 선 그는 기자의 손에 들려 있던 수첩과 펜을 확 낚아챘다. 일순간 기자회견장에 정적이 흘렀다. 이때 허준호가 말했다. "기분이 어떠세요?" 정적을 넘어선 고요함이 흘렀다." '킹덤2'에서 열연한 배우 허준호의 10여년전 기자회견이 또 한번 화제. 다시 들어도 너무나 임팩트있는 커뮤니케이션.

독도 누구땅이냐 물은 日기자 펜 낚아챈 허준호 "뺏긴 기분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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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누구땅이냐 물은 日기자 펜 낚아챈 허준호 "뺏긴 기분이 어떤가?"

2020년 3월 30일 오전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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