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UX Club 2. 문제 정의를 위한 딥다이브
Brunch Story
[문제 정의를 위한 딥다이브] “딥다이브란?” : 문제를 파고들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과정 “프로젝트의 문제 정의 단계” 1) 문제가 정의된 프로젝트 문제가 발생한 배경과 원인을 파악하며 정의된 문제와 가설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함 “왜?”라는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을 수 있음 2) 문제가 정의되지 않은 프로젝트 아직 달성하지 못했거나, 놓치고 있는 문제를 목표 안에서 찾음 목표에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발견했다면, 이를 문제로 설정하고 그게 진짜 문제인지, 왜 충족시키지 못하는지 분석하고 검증하는 식으로 딥다이브를 시작함 (고객 리서치, UT, 타 서비스와 비교 분석하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진짜 문제의 원인이 맞는지 깊이 파고들기) 결국 가설과 솔루션에 앞서 문제의 근원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것이 쿠팡 UX팀의 딥다이브 방식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진짜 문제를 관통하고, 여러 데이터와 방법론을 활용하여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
2021년 12월 13일 오전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