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업무는 게임 커뮤니티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일이었다. 2. AI 관련 업무회의에서는 ‘은,는,이,가' 외에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용어가 없었다. 3. 회사에서 발행하는 기술 관련 칼럼 등의 자료를 하나씩 파보는 방법 뿐이었다. 4. 딥러닝을 품고 있는 머신러닝의 개념보다 딥러닝을 먼저 알았고 컴퓨터비전이라는 개념보다 Objective Detection, Segment Detection 등 세부 기술 용어를 먼저 배우는 기이한 커리큘럼이었다. 5. 그렇게 ‘ctrl+alt+del 밖에 모르는 문과생이 전하는 기술이야기' 라는 주제로 회사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페이스북에 정리해서 올리기 시작했다.

코딩? 개발? 1도 모르던 비개발자가 AI업계서 살아남은 방법 [AI시대, 비개발자의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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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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