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부 129 다니고 있는 회사 브랜드에 팬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맡고 있는 역할이 다르더라도 회사를 위한 애정이 있다면 말이죠. 오늘은 브랜드에 팬을 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팬을 만드는 마케팅: 브랜드는 고객이 아니라 팬이 키운다 저자 문영호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은 '고객'입니다. 하지만 자주 구매하는 사람들은 '단골'이라고 표현합니다. '팬'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무엇을 팔아도 사주는 고객들을 일컫습니다. 이제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팬'입니다." 박종윤 대표,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어떤 이미지로 우리를 보여줄 것인가(브랜드 아이덴티티 비주얼) - 브랜드의 대표 색상, 폰트 그리고 브랜드 가치를 이미지화 어떤 말로 우리를 표현할 것인가(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이덴티티 언어) 1) 브랜드 문장 2) 브랜드 언어 표현 방식 우리 팬과 어디에서 이야기할 것인가(브랜드 채널과 소셜미디어)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타깃 고객, 주요 고객이 많이 모인 채널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하고 싶은 포인트는 '꾸준함'입니다. 막연하고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브랜드 팬에 대한 정의를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팬을 정의했다면 그다음 해야 할 일은 목표하는 '팬의 수'를 정하는 것입니다.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자'는 말 자체가 조금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착한 척하다 보니 진짜 착한 일을 하게 되었다"고요. 말의 힘은 정말 무섭습니다. 고객에게 추억을 제공하면 팬이 됩니다. 고객이 왜 우리 브랜드의 팬이 되어야 하는지, 그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객에게 한순간의 혜택을 주기 보다 좋은 경험을, 나아가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브랜드라면 꾸준히 팬이 늘어날 것이고 오래가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2021년 12월 14일 오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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