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아블로의 명성은 익히 들었으나 실제 그의 생각과 디자인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었다. 그는 관성적이던 럭셔리 패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기사에 적힌 대로라면 그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다. 기존의 것에서 3%만 변형 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 관성을 깨는 전혀 다른 것들의 결합으로 조화를 넘어 시너지로 만드는 것. 많은 이들에게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간 그의 방식과 정신이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루이비통을 바꾼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3%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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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을 바꾼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3%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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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9일 오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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