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M] 스타와의 1:1 만남 소구점을 공략한 스타트업 Stari는 이용자가 사연을 써서 신청하면 스타가 그 사람만을 위한 영상 메시지를 제작해서 보내준다. 사실 이 비즈니스가 새롭지는 않다. 왜냐하면 이미 3,600억 가치(19년 7월 기준)로 시리즈 B 투자를 받은 Cameo라는 미국 업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Stari의 BM이 매력 높다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한국이 엔터테인먼트 내 팬클럽 문화와 산업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점과 환경도 훨씬 좋다. 한류 & K팝 문화가 BTS를 통해 전 세계로 펼쳐져 나가고 있고, ‘거리’ 문제로 스타와의 접촉을 높이고 싶은 전 세계 팬들의 니즈가 훨씬 높아졌기 때문이다. Stari가 가장 빨리 시장을 확보하고 입소문을 낼 수단은 네이버의 V Live가 했던 몇 가지 방안들을 이용하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인지도 스타들을 확보한 협력 파트너(서비스의 핵심 콘텐츠)를 확보하는 거 아닐까? Cameo 사이트를 들어가면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을 단 한 명도 찾을 수 없었다. 즉, 스타성이 낮은 분들뿐이었다. (가짜 트럼프만 5명 있더라..) 앞으로 Stari가 어떤 엔터 회사들과 협력해서 일할지 궁금하다. -------------------------------- [Chip🍟News] : 최신 뉴스들에 대해 본인 생각을 남깁니다. [New⚡️BM] : 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을 나눕니다. [New🤳 App] : 국내외 서비스들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눕니다.

쓰리덕스, 스타-팬 일대일 소통 영상 메시지 제작 서비스 '스타리' 출시

스타트업엔(StartupN)

쓰리덕스, 스타-팬 일대일 소통 영상 메시지 제작 서비스 '스타리' 출시

2020년 4월 4일 오전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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