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캠' 배철수 눈시울 붉히게 한 청취자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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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이야기가 나온 것은 그의 태도였다. 매일 방송국으로 출근해 점심을 먹고, 4시 전에는 라디오 부스로 도착하는 삶이었다. 배캠 초창기를 함께한 조정선 PD도 "6시부터 방송하니까 5시 50분까지 가면 돼, 이게 아니에요. 4시까지는 방송국에 꼭 가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0주년을 맞았다. 30년을 지켜온 에티튜드가 비결이었다.
2020년 4월 5일 오전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