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의 역발상, 中서 "1년 내 실직하면 車 되사드립니다"
조선비즈
"이 같은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1월 현대차가 미국에 도입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어슈어런스(Assurance·확신) 프로그램’과 유사하다. 현대차는 당시 고객이 차량 구입 후 1년 안에 실직했을 경우, 잔여할부금 등으로 차를 되사주겠다고 나섰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 서민들의 마음을 정통으로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현대차 매출은 2009년 거의 유일하게 늘었고, 2010년에도 24%에 달했다." 현대차, 2009년 미국에서처럼 2020년 중국에서도 위기를 정면돌파.
2020년 4월 6일 오전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