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의 채용브랜드
Brunch Story
파타고니아는 어떤 사람을 뽑을까요? 이 독특한 아웃도어 회사는 “우리가 모두에게 좋은 고용주일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인재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과, 그들이 원할 것 같은 내용을 보여줍니다. 아니면 채용 이후 서로 실망하게 되니까요”라고 해요. 그래서 물론 모두가 부러워할 내용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일반적인 구직자에게 전혀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는 내용도 강조해요. 예를 들어 ‘환경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들어가면 보석금을 내어주는’ 복지(?)가 있네요. 조직이 타깃으로 하는 인재가 누구인지 명확히 하고, 근속률을 높이는 채용을 하고자 하는 회사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년 12월 30일 오전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