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환을 의미하는 2022년의 컬러, 베리 페리(Very-peri) 얼마전 팬톤은 베리 페리를 2022년의 트렌드 컬러로 꼽았어요. 올해 컬러에 대한 해석을 담은 칼럼이 있어 공유해요. 기사를 읽고 전체적으로 정-반-합의 색상, 새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희망적인 색이라 느꼈습니다. 아래는 메모 * 믿음과 일관성을 상징하는 ‘블루’, 에너지와 활기를 의미하는 ‘레드’를 섞음, 파란색 중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색 * 격변의 시대 및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기술을 반영한 색, 모호하지만 확장된 가능성을 보여주는 색 * 대립되는 양면성이 공존하는 색, 우울을 표현하는 색 또는 심신이 피로할때 무의식적으로 찾게되는 치유의 색 * 신비로움-귀족적-초자아라는 긍정적 키워드와 고독-우울-상처-죽음이라는 부정적 키워드가 공존하는 색 * 물질 세계와 영적 세계의 경계를 초월, 직관력-통찰력-상상력 반영 * 중명도의 밝기를 가진 색으로 기존의 여러 맥락과 조화가 어려울 수 있는 색, 이전과 똑같은 방식이 아닌 발상의 전환과 상상이 필요함

[CEO 칼럼] 낯설고 새로운 것, 그 어색함을 즐길 수 있기를

이투데이

[CEO 칼럼] 낯설고 새로운 것, 그 어색함을 즐길 수 있기를

2022년 1월 1일 오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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