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새해 첫 컬럼은 작년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졌던 AWS ReInvent 2021 기조 연설들을 정리하여 향후 AWS가 어떠한 서비스 전략을 실행해 나갈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 서비스 12월호를 통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마존 웹 서비스가 아마존의 재발명이다고 정의를 내렸는 데, 작년이 아마존 웹 서비스가 15년 되었던 해이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출발했는지,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쓰고 마켓 점유율 1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조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앤디 제시가 아마존으로 간 후 새롭게 CEO를 맡은 전 태블로 CEO인 아담 셀립스키의 첫 기조연설에서 금융, 제조, 통신 산업별 클라우드로 확장해 나가는 비전과 실행 전략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AWS의 AI/ML 스택을 재조명하며, 세이지메이커의 재발명하여, 코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는 새로운 세이지메이커 캔버스와, 그외 ML 워크플로의 4단계 서비스를 통합해 주는 서비스들과, 리서치및 대학생 연구자들을 위한 무료를 사용할 수 있는 세이지메이커 스튜디오 랩 등을 발표했습니다. 끝으로 AWS CTO인 버너 보겔스 박사의 향후 기술 예측에서 전 세계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엣지 컴퓨팅에 대해 짧게 요약했습니다.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더더욱 기업과 개발자들에게 메인스트림으로 자리를 매김하는 변곡점을 맞이하여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펼치게 될 지 한 눈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