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시스코 모두 Zoom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사실상 고도화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었다(Hangout, FaceTime, Skype, etc)." "드랍박스 창업자 드류 하우스턴(Drew Houston)이 창업할 당시 사람들이 "이거(dropbox)랑 비슷한 앱들 되게 많은데 왜 하냐"라고 물었다고 한다. 드류: "맞아요, 그런데 그 앱들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쓰고 계신 거 있어요?"" Zoom이 저 쟁쟁한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를 아직까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러나 확실한건 First Mover라고 해서 반드시 시장을 장악하지는 못한다는 사실. 레드오션에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는 사실.

채수빈 큐레이터의 코멘트 - 퍼블리 뉴스

퍼블리 뉴스

채수빈 큐레이터의 코멘트 - 퍼블리 뉴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4월 9일 오전 12:5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