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도 결국 '백기'…'4100원 아메리카노 시대 종식예정
📰 Summary
커피 원두 가격이 몇년 만에 최고라는 뉴스는 작년부터 나왔는데요, 결국 스타벅스도 올리게되었습니다.
8년 가까이 동결됐던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원두 가격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가격을 올리면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도 연쇄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스타벅스는 2014년 7월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기준) 가격을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올린 뒤 7년6개월간 유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