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별로 다르게 접근하려 하지는 않아요. 항상 매체마다 그 매체답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해요. 웹드라마 형식의 광고라면 웹드라마의 일반적인 공식을 따르려 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매체라면 인스타그램답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매체스럽지 않다’에서 우선 시선을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빙그레우스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흔하지 않은 장르에요. 웹툰, 만화책, 웹소설 이런 데서 학습이 이미 많이 이뤄진 장르이기에 이미지 하나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뤄질 거로 생각했어요. 또 너무 특이한 스토리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어요. 설명도 필요하지 않고, 클리셰 장면 하나만 갖다 놓아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하려고 했죠." '삐에로쇼핑', '홈플러스 소비패턴'에서부터 최근의 '빙그레우스'까지. 새롭게 떠오르는 광고회사 '스튜디오좋'이 히트 컨텐츠를 쏟아내는 첫번째 비결. 매체의 일반적인 공식을 파괴한다.

빙그레우스 숨은 주역, '스튜디오좋'이 광고하는 법

The PR Times 더피알타임스

빙그레우스 숨은 주역, '스튜디오좋'이 광고하는 법

2020년 4월 10일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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