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관계자는 "넷플릭스와 업무 협약 등을 따로 맺은 것은 아니지만, 일회성이 아닌 정식으로 출범한 서비스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객관적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는 왓챠의 알고리즘이 넷플릭스 증후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왓플릭스 웹페이지(netflix.watcha.com)나 왓챠 앱 내 왓플릭스 페이지에 접속해 최소 10개 이상 콘텐츠에 대해 별점을 매기면, 이를 바탕으로 내 취향에 맞는 넷플릭스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추천받은 콘텐츠를 누르면 바로 넷플릭스 내 해당 콘텐츠로 연결된다." 왓챠가 넷플릭스 컨텐츠를 추천해주는 '왓플릭스' 서비스가 단순히 만우절 이벤트가 아니었다고. 자신들의 핵심기술인 '추천 알고리즘'을 가지고 경쟁사라 할 수 있는 넷플릭스의 이용을 계속해서 도와준다는 계획. 왓챠의 저 역발상 혹은 패기.

[아무튼, 주말] 치킨 앞에 놓고 뭐 볼지 고민 또 고민... 당신도 넷플릭스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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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1일 오전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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