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형광펜 양품계획도 2월까지는 무리 없이 목표 실적을 올리다가 코로나19 감염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3월에는 유입 객수, 매출액(기존 매장 기준)이 모두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기는 했다. (...중략) 하지만 식품 매출이 온, 오프라인 채널 공히 20~30%까지 신장 했고 생활소품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상품군은 선방했다. ‘무인양품’은 2013년 5월에 출시한 ‘MUJI passport(무지 여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중략) 매장을 찾는 소비자 중 10~20대 초반이 늘어난 점을 고무적으로 본다. ‘무인양품’의 양말, 레토르트 카레처럼 다소 비싸더라도 품질을 고집한 상품이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죠과장's 코멘트 식품으로 집객, 의류로 이익 챙긴다는 무인양품. 작년 여름쯤부터 국내에 "NO JAPAN" 열풍으로 한국 내 매출이 곤두박질 치다가 최근들어 앱 이용자의 수가 다시 예전 수치를 회복해 간다는 기사를 보았다. ( △ 관련링크 : https://bit.ly/2XtUTxB ) 무인양품은 자체 앱을 통해 고객과의 커넥트를 잘 활용하고 있고, 삶의 근간이 되는 식품 판매가 갖는 의미나 무게, 또 비전을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똑똑히 느꼈을 것이다. 해외에서 돌고 있는 #코로나 로 배운 15가지 사실들 중 인상 깊었던 몇개를 발췌하여 코멘트로 남겨본다. 1. 축구 스타 보다 의료 종사자들이 훨씬 값어치 있고 2. 소비 없는 사회에 석유는 쓸모 없다 3. 인간의 간섭이 없으니 지구는 더 빨리 회복된다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도 일을 잘하고 5. 정크푸드가 없어도 사는데에 지장이 없다 6. 미디어는 헛소리로 가득하다 7. 삶은 깨지기 쉬워서 소중히 다뤄야 한다

'무인양품'은 왜 '식품'을 강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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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은 왜 '식품'을 강화할까?

2020년 4월 12일 오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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