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문은 두드려야 열리고 천국 또한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다보니 대표님이나 내부 직원의 인터뷰, 강연 등을 워히는 외부의 요청을 직접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떠한 연유로 못한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을 때, 대다수가 “네 다음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돌아서지만 아주 드물게 간절하게 다시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요청은 한번 더 자세히 메일이라도 보게 되더라구요. 페북 글을 보면서 저 또한 요청하는 사람의 입장이 돼봤습니다. 주니어때는 위에서 어떻게든 해오라고 하니까 간절하게 매달리기도 하고 했던 것 같은데, 직급이 쌓이면서 타협하게 되고 너무 예의만 차리고 쉽게 포기했던 건 없나 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