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기업 인수해 직접 키운다… 광고대행사의 변신 by 비즈조선> 디지털 마케팅이 활성화 되면서 광고대행사로 시작해서 브랜드를 키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에코마케팅(클럭,몽제,오호라,안다르,미펫 등),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젝시믹스,휘아 등)가 있고, 기사에는 언급되진 않았지만 APR(널디,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등)이 대표적인 곳 같습니다. 미국의 스라시오 같은 브랜드 에그리게이터 역할을 기존의 디지털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에이전시가 전개한다는게 특징이네요. 아무래도 기존의 노하우와 인력이 받쳐주다보니 제품력만 뒷받침 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사업모델같습니다. 기존 브랜드들도 이런 접근을 많이 시도해야 합니다. 즉, 디지털에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과 마케팅이 꼭 신생 브랜드, 빌드업 브랜드에만 해당되진 않을테니까요. [본문 하이라이트] "업계에서 광고대행사가 최근 부진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인수하거나 투자를 통해 키워내는 ‘기업 병원’으로 통한다. 광고회사가 제품 및 아이디어를 분석해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네이밍(이름 짓기), BI(브랜드 아이덴티티), 패키지 디자인, 웹사이트 구축, 광고 마케팅까지 한번에 진행해 기업을 키운다는 것이다"

부진한 기업 인수해 직접 키운다... 광고대행사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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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기업 인수해 직접 키운다... 광고대행사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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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7일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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