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元推理文庫に「FGO帯」が登場! 企画のワケを東京創元社に聞いてみた
ねとらぼ
"고전적인 제품과 덕질 문화 문화가 만든 기가막힌 마케팅 콜라보의 사례" 일본 도쿄 창원사 라는 출판사에서는 오래된 위인전, 고전소설등 판매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각 책의 내용과 관련있는 FATE 시리즈 캐릭터(유명한 애니+게임 이다)가 그려진 띠지 한장을 추가하게 되었고, 그렇게 책의 매출은 20배이상이 폭증하게 되었다. Fate / Grand Order (줄여서 FGO) 는 '페이트'(Fate)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딜라이트웍스가 제작한 수집형 턴제 모바일 RPG다. 2017년에는 전세계 모바일 매출 1위를 달성한 게임이며 '페이트' 라는 원작 역시 굉장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트'에는 잔다르크, 제갈량, 알렉산더 등 역사상 실존 인물들은 물론 셜록홈즈, 드라큘라 백작등과 같은 소설 혹은 신화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스토리를 진행해 나간다. 기성세대가 생각하기에 단순히 오덕들이 하는 게임(애니)의 일부분 일수 있겠지만 그 나라의 타겟들이 공감하는 문화 그리고 한편으로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심리적인 거부감을 줄여주는 이런 콜라보야 말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과거의 BM들이 생각해야 하는 그런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다.
2020년 4월 16일 오전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