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만나볼까?... 네이버 밴드, 셧다운된 미국을 묶다
Naver
어른들의 커뮤니티였던 네이버밴드가 코로나 사태를 통해 국내에선 온라인개학 특수로 젊은층을 끌여들였고 해외도 폐쇄성을 무기로 종교, 가족집단 중심으로 성장중. 국내에선 밴드가 익숙한 선생님들의 선택을 받아 온라인 개학과 함께 초·중·고 교사들이 학급별 밴드방에서 학생 출석을 체크하거나, 부교재를 나눠주고 원격 수업을 하는 데 활용. 미국은 종교 그룹 258% 증가, 가족 그룹 104.8% 증가하며 월간 이용자(MAU)는 3월에 24만명 증가해 250만명. 4월엔 280만~300만명 정도로 추산. 빠르게 천만 가까이가면 메이저앱으로 갈수도.
2020년 4월 21일 오전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