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뒤에 기회 온다"...알리바바·테슬라 '디지털 선점경쟁'
한국경제
"클라우드는 알리바바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07억위안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알리바바는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46.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21개 지역에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와 100만 개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기업들. 알리바바는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의 수요가 늘면서 급성장 중인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에 35조 투자. 틱톡은 기술 경력직 1만 명 채용. 테슬라는 중국에서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며 비대면 판매 채널 확장.
2020년 4월 22일 오후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