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은 사회적 인프라에서 나온다✨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취재하는 유튜버 태용님이 한국과 글로벌 사업을 하는 창업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특징'입니다. 핵심은 창업가 또는 팀만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며 환경, 시장, 정책 등이 뒷받침되어야 위대한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1. 개인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이 모두에게 얼라인된 문화(나도 회사보다 내 가족의 행복이 중요하고 너도 너 가족의 행복이 중요하다) ✅ 2. 회사보다 관계가 중요한 실리콘밸리 문화 ✅ 3. 아이를 내 새끼로 보는 게 아니라 독립적으로 자라야 할 개인으로 보는 육아관(이때부터 기업가정신 교육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 4. 치열한 인재 유치 경쟁, 인재가 중요한 기업 환경 ✅ (본질) 5. ‘위대한 시장에서의 위대한 미션을 갖고 위대한 혁신’을 꿈꾸기 때문에 경쟁하지 않을 수 있고 차별화하지 않을 수 있다. 무분별한 확장을 하지 않고도 세계 시장에 존재하는 하나의 문제를 깊게 파고들어 것만으로도 수십-수백조의 돈을 벌어들인다. 초장기적으로 계획하고 경영하기 때문에 구성원도 삶을 계획할 수 있고, 창업자조차 힘든 와중에 삶을 계획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고 보조하는 여러가지 문화, 인프라 요소들이 따라 붙는다.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시장에서 막대한 이윤을 창출하고 영속적으로 번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