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사람은 역할보다 책임이 먼저다✨ 규정된 역할만 열심히하며 제 밥값을 하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더 많은 책임을 지며 우리의 일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더 크게 성장한다는 한 번쯤은 생각해볼만한 내용입니다. ✅ 1.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때로 내가 아닌 타인에게 맞춰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타인의 기대치에 맞춰 일을 하되, 그 기대감의 실체를 점차 확인해가면서 우리의 명시된 성장 방향과 단계 등에 맞춰 나 또는 우리가 잘하고 있는지를 검토해야 하는 것이다. ✅ 2. 일은 스킬과 테크닉의 영역이 아니다. 일을 바라보는 철학과 이를 발산하는 태도의 문제이다. 나만을 위해 일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를 위해 일을 하고, 조직과 조직의 일을 위해 희생과 헌신 등으로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다. ✅ 3. 그러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좋은 스킬과 테크닉을 갖춘 이들을 선호하기 보다는 ‘좋은 태도’를 갖춘 이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책임의 영역을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맞춰 변화를 줄 수 있고, 거기서 해야할 역할(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한다. ✅ 4.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 중에 하나는 기능(역할) 중심적으로 업무를 하는 이와 책임을 중심으로 역할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이 중에 누가 더 오래도록 살아남으며,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쌓는지에 대해서다. 오래 살아남는 것으로 따지면 전자이다. 하지만 얼마나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쌓는 가는 후자이다. ✅ 5. 그들은 그들 스스로 조직과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동일시로 인해 무한에 가까운 책임을 늘 마음 속으로 품고 있다. 심지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거나, 잘하고 싶은 일의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깊게 가져가는 노력 까지도 함께 해간다.

[김영학의 직장에서 살아남기] 역할보다 책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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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의 직장에서 살아남기] 역할보다 책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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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8일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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