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지점을 꾸려 기존 증권사나 은행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다. 투자자가 편하게 들러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애플스토어’ 같은 지점을 만드는 게 목표” 은행이나 기관에 의존하지 않는 '펀드직접판매' 바람을 주도해온 메리츠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단독지점을 낸다. 목표는 투자자가 자유롭게 들러 맘편히 놀 수 있는 '금융계의 애플스토어'. 이 회사의 존리 대표도 다양한 저술활동과 강연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브랜드'. 다만, 메리츠자산운용의 실험정신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재 부진한 상태에 있는 펀드의 수익률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지적도.

메리츠, 운용사 첫 '단독 지점' 연다

n.news.naver.com

메리츠, 운용사 첫 '단독 지점' 연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4월 29일 오후 1:16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최근에 발견한 신박한 뉴스레터 Top 4

    1. 롱라이프랩(LLNC) : 시니어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스레터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필요한 생각과 레퍼런스를 전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건축학 박사 과정 중인 분께서 운영하는 뉴스레터라서, 마치 논문처럼 꼼꼼하게 사례를 분석해

    ... 더 보기

     • 

    조회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