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만남이 직접 읽어보고 추천하는 브랜딩에 도움되는 책
1️⃣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 최근에 가장 많이 추천하는 책. 책은 얇지만, 내용은 튼실. 전우성 작가가 29CM, 스타일쉐어의 브랜드 디렉터 였던 만큼 직접 진행했던 사례들을 보여줘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달되는 인사이트가 너무 좋다.
2️⃣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 브랜딩에 대해 전반적인 것을 배울 수 있는 책. 저자인 홍성태 교수님 책 특유의 편안한 문체 덕분에 술술 읽히면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챕터가 끝날 때 마다 진철하게 정리해주는 것도 좋았고, 14가지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실제 브랜딩 할 때 체크해보면 도움이 된다
3️⃣ 본질의 발견
- 브랜딩의 시작은 그 브랜드의 본질을 찾는 것 부터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장순 작가는 국내외 굵직굵직한 브랜드를 기획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본질을 찾는 그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냈다. B.E.A.T를 차근 차근 밟아가면서 만들고 있는 브랜드의 본질을 찾아보자
4️⃣디퍼런트
- 차별화를 해야 한다 말은 많은데, 진짜 차별화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책. 장점을 극대화하지 않고, 단점을 보완하는데 치중을 하면서 결국 모두가 평균을 향해가는 문제를 집어준다. 우리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
5️⃣ 디자인에 집중하라
- 디자인 씽킹이라는 것을 통해서 고객이 갖고 있는 진짜 문제를 찾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IDEO의 팀 브라운이 썼다. 고객이 갖고 있는 잠재적 욕구를 어떻게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디어를 실체화 시킬때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빠르게 테스트 해봐야한다는 것 같은 디자인 씽킹에 대해 전한다.
6️⃣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파타고니아의 창업주 이본쉬나드의 책.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대표의 마인드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 좋게 말하면 흔들리지 않는 신념 같기도 하고, 나쁘게 말하면 똥고집 같기도 하지만 자신의 브랜드가 가야할 길을 명확히 그리고 꾸준히 쌓아가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
🤔 그동안 읽어봤던 책들을 돌아봤다.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책들 위주로 추려봤는데, 넣을까 말까 한 책들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ㅎㅎㅎ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으신 분이거나, 현재 브랜딩을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이 책들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