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2020년 회계연도 중 전 세계에 50개 이상의 도심형 매장을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플래닝 스튜디오 이 외에 기존 대형 매장의 축소판인 ‘이케아 소형 매장(IKEA Small Store)’, 지역 맞춤 제품군을 판매하는 소규모 매장 ‘이케아 숍(IKEA Shop)’, 원하는 시간과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을 수령하는 ‘이케아 픽업센터(IKEA Pick-up Point)’ 등 다양한 매장 포맷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가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국내 첫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열었다. 고객들이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더 편리하게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즐기도록 하려는 목적. 앞으로는 도시 외곽지역에 대규모 매장을 내는 것보다 도심속 소규모 매장 확대에 집중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