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은 매일의 작은 습관이다> 매일 탁월함을 꿈꾼다. 그치만 현실에선 잘 하고 있는건지 혼란스러운 마음에 몇번이고 좌절하기 일쑤. 이런 나에게 큰 위로와 깨달음을 동시에 준 글이 있다. 1. 탁월함이란 오늘의 상태를 뛰어넘어 더 성장하려는 노력이다. 특정 상태가 아니라 최정상에 가까워지려는 의지 그 자체. 작은 일상의 결정에서 탁월함이 드러난다. 2. 스스로 정서적 주권을 가질 때 훌륭한 일들을 할 수 있다. 부정적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운명에 맡겨 감정의 파도를 타지 않는 것. 평소에 작은 역경을 초대해 면역력을 키우는 연습이 필요하다. 3. 코로나 이후 불확실성의 세계가 열리면서 모든 걸 계획하고 대비할 수 없게 됐다. 큰 그림을 보면서 순간순간 변화를 주시하고 낯선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4. 전문성의 바탕은 재능이 아닌 성실성이다.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의 일상을 잘라보면, 삶에서 이루는 것 혹은 이루지 못한 것은 많은 소소한 습관들의 영수증이다. 안타깝게도 좋은 습관은 쉽게 몸에 붙지 않는다. 몸에 배게 하겠다는 스포츠 정신으로 장착해야 한다. 5. 일에서 결과물의 탁월함은 ‘고객’이 결정한다. 고객의 소망이 세밀하게 반영되었는가가 탁월함의 잣대다. 여기서 완벽함과 탁월함은 구분이 필요하다. 완벽주의는 개인의 이상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더 중요한 기준은 고객. 자신의 관점을 고객에게 투사하지 않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서 솔루션을 찾는다. 6. 공감에는 3가지가 있다. 같은 기분을 느끼는 정서적 공감, 상대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아도 그 감정과 반응을 이해할 수 있는 인지적 공감, 트렌드와 사회 전반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사회적 공감. 7. 단기적인 ‘뛰어남’은 반짝할 뿐 지속가능하지 않다. 그 뛰어남의 바탕이 인정, 돈, 명성 같은 외부로부터의 보상이기 때문. 반면 탁월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이 난다. 매일매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사람은 삶 자체가 작품이 된다. 8. 탁월함은 투지와 자제력 그 자체이니, 평범한 우리 모두 제 각자의 탁월함을 경험 중이다. 어제의 나를 넘어섰다는 것. 큰 성공이 외적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한 발 더 나가기로 결정할 때, 이미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 9. 더 나은 나를 느끼는 방법은 바로 반성하고 기록하는 것. 10. 한 분야의 탁월함이 모든 분야의 탁월함을 높인다. 그 힘과 작동방식으로 다른 것도 해낼 수 있기 때문. 평정심과 공감을 위해서는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 타인의 세계관을 받아들일 공간이 필요하다는 걸 잊지말기. 의식적으로 나와 타인을 돌볼 공간을 만들자. 같이 일하는 사람에서 같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다가서자. 자기 계발의 길에 끝은 없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탁월함은 완벽함 아냐... 공감, 성실 등 정서 저력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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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인터스텔라]"탁월함은 완벽함 아냐... 공감, 성실 등 정서 저력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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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2일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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