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의 보험처리 현실화가 눈앞으로?]
자율주행의 상용화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일까요?
실제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굉장히 애매해 질 것 같아보이지만, 자율주행 운전자가 모니터로 TV 보는 것을 허용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건 운전자가 자율주행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차량을 제어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요, 이것은 아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소재를 명확이 하려는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안전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발전이 최우선 해결과제로 보여지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 및 사회적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하는것 역시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결국 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이냐 라는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케이스를 분류히가 위한 카테고리화 작업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자차 출근하면서 유투브를 감상할 수 있는 라이프를 한국에서도 체험하고 싶네요. 그 전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사용 가능한 차를 구매하고 싶은게 우선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