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자체 페이로 결제하는 '오픈 마켓 서비스' 를 도입 예정이라고 한다. 컬리는 그간 직매입 (1P) 방식에 집중해 왔다. 현재 컬리는 약 2,000개의 파트너사들로부터 약 3만개의 상품을 직매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컬리는 오픈마켓 서비스를 '큐레이티드 마켓플레이스(Curated Marketplace) 방식으로 명명했다. 상품의 검증, 운영은 컬리가 맡고 물류센터 보관과 배송을 제조사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판매자와 소비자를 중개하는 기존 오픈마켓과 달리 상품 검증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컬리의 행보는 상장 전 기업가치 제고 차원으로 해석된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205230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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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0일 오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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