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패션 브랜드는 로고를 다 똑같이 바꾸나요?
발렌시아가, 버버리, 구글, 페이스북, 스포티파이까지
패션뿐만 아니라 테크까지 글로벌 기업들의 로고가 상당히 비슷해 보입니다.
다행히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닌 것 같네요.
그 이유는 가독성 즉,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보고 읽기 편한 폰트를 찾다 보니
비슷해 졌다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시간이 없으시다면, 아래 💙 에서 핵심 요약만 읽어보세요!
👉🏻 대략 17 - 18년도부터 패션 브랜드에서 시작된 Sans Serif 폰트의 트랜드
👉🏻 Sans Serif는 어떤 폰트인가요?
Serif는 일부 글꼴 끝에 있는 선입니다.(원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Sans Serif는 이런 글꼴 끝 선이 없다는 의미이죠.
('Sans'는 프랑스어로는 '없음'을 의미)
해당 글꼴은 광고와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읽기 쉬웠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 👉🏻 왜 글로벌 브랜드들은 Sans Serif를 사용할까?
- Modern Utility : 가독성이 좋아 다양한 미디어에서 사용하기 좋다.
- Simplification : 무조건 주목받는 것보다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신뢰를 얻는 것으로 트랜드가 바뀌었다.
- Brands are more than logos now : 로고가 컨셉이 아니라 브랜드 자체가 컨셉이다.
- Readability : 모바일에서 읽기 쉽다.
*본 게시글은 ‘velvetshark.’님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