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 Lives Matter" ⚫️ ⚫️ "Black out Tuesday" ⚫️ 우리는 차별을 원했던 것이 아닙니다. 차별이 만든 상처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명확한 입장을 통해 연결되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에서는 인종 차별에 대한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를 포함한 음악계는 인종 차별 시위자들을 지지하고 연대하고 있습니다. [뉴스 요약 ✏️] *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8분 46초 동안 짓눌러 사망했습니다. 현장에 응급 의료진이 도착한 후 1분이 지날 때까지도 경찰은 조지 플로이드 목에서 무릎을 떼지 않았습니다. 부검 결과 목이 눌려 숨진 과잉진압으로 밝혀졌습니다. 25일 이후 인종 차별과 과잉 진압에 항의하며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나이키, 구찌 등 패션 브랜드들은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구호를 걸고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움직이겠다는 브랜드의 움직임은 마치 브랜드를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 소신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하고요. 브랜드가 민감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 "Black Lives Matter", 콘텐츠와 패션 브랜드의 연대 ❶ 나이키, ❮For Once, Don't Do it❯ 캠페인 ❷ 아디다스, 나이키 캠페인을 트위터에서 리트윗하며 지지 표명 ❸ 디올, #DIORSTANDSWITHYOU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❹ 구찌, 아티스트 겸 시인 클레오 웨이드(Cleo Wade)의 시 포스팅 ❺ 프라다,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흑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인스타그램에서 표명 ❻ 하이어뮤직, 캠페인 단체에 2만 1천 불을 기부하고 신규 음원 발매 연기 [큐레이터의 문장 🎒] 브랜드가 사랑받으려면 '성격'이 분명해야 합니다. 성격이 애매모호한 브랜드는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하니까요. 민감한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소신 있는 모습. 우리는 용기를 내 입장을 밝힌 브랜드를 사랑하고, 그런 브랜드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billboard <Jay Park, CL, GOT7's Mark & More Korean Artists Show Support for Black Lives Matter> https://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9394672/korean-kpop-artists-support-black-lives-matter-george-fl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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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일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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