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서점가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기현상은 초대형 자기계발 베스트셀러의 탄생이다. 이서윤과 홍주연이 공저한 '더 해빙'이 5월 5주까지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를 7주째 지키면서 올해 상반기 5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책 집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출간 초기 국내에 소개되기에 앞서 미국에서 펭귄랜덤하우스가 먼저 출판하고 국내에 역수입된 책으로 화제를 모은 책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5만부다." '코로나 불황'에도 출판 시장은 선전하는 중. 교보문고의 경우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를 기록했지만 온라인 매출이 30% 뛰면서 전체 매출은 11% 상승. 특히 '동학개미운동'으로 경제경영서 그중에서도 주식관련서의 인기가 폭발. '집콕 생활'의 지루함을 해소하고, 경제위기를 투자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2008년 '시크릿' 이후 12년 만에 초대형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더 해빙)가 나온 것도 특징.

집콕 동학개미들 `존봉준` 책 읽으며 투자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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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동학개미들 `존봉준` 책 읽으며 투자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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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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