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끊기고, 이직은 더 힘들고” 사회적 기업에 더 가혹한 코로나19
발달장애인들을 고용해 기업체 명함을 제작하고 제과 제빵 및 사내 카페와 매점을 운영하는 베어베터는 매출이 거의 끊겼지만 월급을 계속 지급하고 다른 사회적 기업 지원활동까지 벌이고 있다고.
"여기에 김 대표는 다른 사회적 기업 지원활동까지 벌이고 있다. 누구보다 사회적 기업들이 더 힘들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제주시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인 호텔 엘린의 500회 숙박권을 사비로 사들였다. 호텔 엘린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로, 13명 정규 직원이 모두 장애인이다."
본받아야 할 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