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가진 열정과 개성을 비즈니스로 만들어주는 회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 유료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의 최고 수익 작가는 유료 구독 독자를 통해서 연간 50만 달러(약 6억원)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2. 온라인 강의 및 멤버십 플랫폼 '포디아(Podia)'에서 최상위 콘텐츠 제작자는 한달에만 10만 달러(12억원)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3. 이처럼 디지털 경제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트렌드를 '열정 이코노미(passion Economy)'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4. 다시 말해, 이제는 각자가 가진 개성와 열정이 '하나의 기능'으로 (혹은 비즈니스 도구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고, 이런 트렌드가 더 나아가 '일의 의미'까지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죠. 5. 따라서 이런 변화 속에서 개개인의이 가진 개성과 장점을 비즈니스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나 플랫폼이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단순히 자극적이고 이걸 보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강의형 콘텐츠를 파는 회사들이 아니라, 6. 국내에도 개성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형태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나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열정 경제(Passion Economy)와 일의 미래

Brunch Story

열정 경제(Passion Economy)와 일의 미래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6월 14일 오전 10:0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