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뭐 먹고 살아야 하나".. 능력 넘쳐도 직장서 잘리는 4050 [연중기획 - 피로사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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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실업'은 한국 사회가 상당 기간 안고 가야 할 상수의 개념으로 봐야할것 같은데요. 스타트업 지원, 창업 정책 또한 20-30 청년층에 주로 몰려 있다보니 40-50 이상의 시니어 창업이나 실업문제 들은 상대적으로 덜 노출되고 정책적 으로도 외면 받는다는 불만 또한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balance 가 안맞는다면 결국 한정된 자원을 갖고 세대간의 경쟁만 계속 심해지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2020년 6월 14일 오후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