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와 쓰기 🖋 일을 하기 전에 꼭 배워야 하는 것 배우지 못했다면, 일을 하면서 배워야 하는 것 [ 뉴스 요약 ✏️ ] "글쓰기란, 대부분의 수업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대학 교육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현 환경에서는 각오와 희생이 필요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수업 성격상 글쓰기가 필요한데 그 수업에서 글쓰기 지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라면 그런 수업을 피하겠습니다." "학교 혹은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돈을 넣고 캔커피를 뽑아 마시는 것과 다릅니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자신이 속한 곳에서 참여의 몫을 늘 상기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머리를 정크 메일로 가득한 메일함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학창 시절에나 졸업한 이후에 좋은 배움의 기회를 목마른 사람처럼 찾아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사기꾼들을 조심하면서." [ 큐레이터의 문장 🎒 ] 대학교육기관을 졸업한 이후에도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고 애를 쓰는 편입니다. 그리고 애를 쓴 시간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배워서 과거의 '나'와 비교해 '변화'가 없다면 '배움'을 지속할 동력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다르게 시도해보고, 다르게 해서 더 나아질 방법이 없는지 스스로를 의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❶ 브런치, 《회사를 다니며 배움을 계속 이어나가는 방법 5가지》 - 최서정 https://brunch.co.kr/@seojeongchoi/39 ❷ 퍼블리, 《상사맨의 길을 선택한 이유》 - 최서정 https://publy.co/content/3862?s=sff26b

대학, 말하고 쓰는 법을 배우는 시간 - SNU 소식 - SNU NOW -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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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1일 오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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