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왜 ‘리브랜딩’을 했을까?

오랜만에 브랜디드 콘텐츠를 쓰게 됐어요. 주제는 ‘토스의 리브랜딩’인데요. 브랜드 방향성을 토스로부터 오랜 시간 경청했고, 그 방향성에 공감하여 참여하게 됐어요. 얼마 전 토스는 새 로고를 공개하며 리브랜딩을 선언했는데요. 리브랜딩을 한 이유는 바로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들은 금융권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사용자도 ‘핵심 사용자’로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린이·청소년·시니어·청년·외국인·장애인 사용자도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들이 겪는 불평등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그들의 새로운 도전이라 정의해요.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초등학생도 발급 가능한 카드를 만들었고, 부모님 세대가 금융앱을 일상앱으로 쓸 수 있도록 만보기와 같은 기능을 넣었으며, 외국인이 비대면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고, 장애인 사용자가 어렵지 않게 토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앱 접근성을 최고로 끌어올렸어요. 보이는 결과물로 하나씩 다듬어가던 그들의 진심이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DNA로 심어지게 됐어요. 그리고 진심을 알리기 위해 ‘도전‘을 키워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고요. 토스 리브랜딩의 모든 것을 알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진심을 브랜드에 녹이는 작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살펴주세요 🙃

토스는 왜 ‘리브랜딩’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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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오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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