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이냐에 100이면 100, 모든 사람이 합의할 수 있는 답 같은 건 없다.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품고 있느냐에 따라 그 답은 달라진다. 임팩트를 묻는 건 사회가, 혹은 어떤 기업이, 심지어는 개인으로서 내 삶에서 반드시 답해야 할 질문, 가져야 할 해법이 무엇인지 묻는 일이기도 하다. 이 질문을 치열히 거치고 나서 하게 되는 일만이 비로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된다. 끝없이 이 질문을 던지며 일하는 게 '임팩트 애티튜드'이고, 이 질문을 끝없이 던지고 토론하는 게 자연스러운 문화가 '임팩트 컬처'다. . . .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제현주 대표님의 글입니다.  이 글에서의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는 비단 투자나 사업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 봅니다.  직업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우리가 일을 할 때에도 역시 ‘임팩트’는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해서 좋은 일’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임팩트 컬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그게 임팩트 투자

다음뉴스

[임팩트 컬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그게 임팩트 투자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6월 23일 오후 4:0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