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양 사는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네이버의 브랜드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온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네이버는 ‘아리따움’ ‘오설록’ 등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 내 네이버페이 결제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얼마전 쿠팡 단독 브랜드 출시로 화제가 되었던 아모레 퍼시픽이 이번엔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 자사 쇼핑몰에 국한하지 않고 외부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