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이야기에 1인분??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일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1인분이란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성과와 동료직원의 성장, 정서적 만족도에서 성장동력을 만족시키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1. 이전 조직(장)의 문제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기
누군가를 탓하는 것은 쉽습니다. 적어도 이전 조직과 조직원들의 페인포인트를 조용히(여기서 중요한 것은 숨기지 않되 조용히..) 파악하고 출구를 찾는 것입니다. 한 순간 그들의 시간을 부정하는 과오는 저지르지 맙시다. 어떤걸 하지 말자기 보다는 이런 방향으로 접근하자로 소통합시다.
2. 제로베이스에서 구성원의 역할 분배
기존의 전문성을 고려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이나 배우고자 하는 의지 등을 고려해 자연스럽게 업무분장이 이루어지고 필요한 경우 직무변경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수인계가 필요하다면 리더가 교체되거나 새로 생긴 후가 가장 적절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 조급함을 조금 아껴두자
리더에 대한 프레셔가 아주 심한 곳과 그렇지는 않고 서사를 완성해갈 수 있게 하는 조직 모두에 있어봤지만, 프레셔가 심하다고 해도 애써 마련한 리더 자리를 고작 몇 개월 빌딩시간 부진했다고 교체하진 않는다. 조급함과 불안함은 전염성이 강하다. 동료들에게 전염되지 않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4. 효율의 기준을 새로 세울 것
비지니스에서 목표 설정은 현실적으로는 성과 측정을 위한 것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한 사람과 조직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에 대한 완급조절이기도 합니다. 효율성의 기준을 때에 따라 높이거나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플랫폼이나 고객집단의 특성도, 그걸 수행하는 동료 모두 전 과는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프트랜딩을 위한 마인드셋이었습니다.